가수 이영지가 또 한 번 기부를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5일 이영지가 거제를 비롯한 남부지역에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지는 재난 피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2022년 수해 지원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같은 해 여름 수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이영지의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액은 1억8000만원에 달한다.
이영지는 “뉴스를 통해 피해 상황을 보며 현장의 막막함이 크게 와닿았다”며 “피해 복구 과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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