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신작 이상현상 격리 헌팅 액션 게임 ‘세계허구관리연맹: WPCA’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3일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주최한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는 ‘WPCA’의 첫 공식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했다.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과 실제 게임 플레이를 엿볼 수 있는 인게임 액션이 담겼다. 현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이상현상 ‘허구’, 이를 상대하는 격리자들의 액션과 협동 전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WPCA’는 현대 문명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적 이상현상이 발생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헌팅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세계허구관리연맹’ 서울 지부 소속 ‘격리자’가 돼서 현실을 위협하는 이상현상 ‘허구’를 찾아 쓰러뜨리고 격리하게 된다. 격리 과정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무기를 제작하고 전투 빌드를 강화하며 다음 허구에 맞선다.
각각의 허구는 서로 다른 특징과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다. 이용자는 평타와 스킬을 활용해 공격하는 동시에 적의 약점을 공략하거나 주변 환경을 활용해 허구를 무력화할 수 있다. 거대한 규모의 ‘허구’와 연이어 맞서는 보스 전투와 빠른 템포의 액션을 통해 ‘WPCA’만의 헌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전투를 거듭하며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다. 허구를 격리해 획득한 재료로 더욱 강력한 무기를 제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과 패시브, 랜덤 옵션 장비를 조합해 자신에게 맞는 전투 빌드를 구성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뿐 아니라 최대 3인이 함께 허구를 사냥하고 격리하는 협동 플레이도 지원한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WPCA’를 처음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맹의 격리자와 이상현상 ‘허구’가 충돌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서울을 배경으로 한 어반 판타지의 분위기, 경쾌한 액션이 어우러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WPCA’는 2028년 3분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중 첫 테스트 일정과 참가 방법 등 세부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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