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한신대 교수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 신임 원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 원장은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오는 2028년 8월까지 2년이다. 박 원장은 용인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수원대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태권도와 보디빌딩 선수로 활동하며 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지냈고, 2021년 한신대 특수체육학 전공 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했다. 현재 한국체육학회 부회장과 대한체육회 이사, 한국체육정책학회 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현장에 대한 이해는 물론 체육 이론과 행정 실무를 겸비한 체육계 리더”라는 것이 박 원장을 향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설명이다.
박 원장은 “체육공단의 일원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스포츠과학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빛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