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둘째 득남 후 산후조리원에서 일본어 자격증을 취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둘째 출산 직후 조리원 시절 여가 시간에 틈틈이 준비했던 일본어능력시험(JLPT) N2에 합격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LPT 성적 조회 사이트의 합격 통지 화면을 비롯해 손때 묻은 문제집 4권, 직접 단어를 적어가며 외운 자필 노트 등이 담겼다.
그는 “적다고도, 많다고도 할 수 있는 나이의 도전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뿌듯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우리 X세대 모두 화이팅”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차근차근 N1 레벨도 준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7세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했다. 2019년 첫딸을 얻은 데 이어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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