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틈만나면,’에서 안양 토박이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
31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방송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현빈, 우도환이 안양 곳곳을 누비며 틈새 시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우도환은 자신이 나고 자란 안양에서 어린 시절 추억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안양의 아들’다운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우도환은 이동하는 곳곳에서 자신의 흔적을 발견하며 남다른 로컬 지식을 뽐낸다. 그는 “방금 아버지랑 인사하고 왔다. 아버지 출근길이 이쪽이다”라고 밝혀 뜻밖의 방식으로 안양과의 인연을 인증한다.
이어 “제가 중고등학교도 다 여기서 나왔다. 여기가 제 고등학교 등굣길이다”라며 직접 다녔던 길을 소개하고, 학교의 변천사까지 설명하며 안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로컬의 면모를 과시한다.
우도환의 독특한 복근 관리법도 공개된다. 형들의 근육 칭찬에 그는 “학교 다닐 때 길을 걸으면서 배를 때려서 만든 복근이다. 윗몸 일으키기는 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후 직접 배치기를 시범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 역시 우도환을 따라 배치기에 도전하지만 곧바로 통증을 호소한다. 우도환은 “너무 아프면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면 된다”라는 자신만의 비법까지 전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두 사람의 즉석 배치기 대결로 길 한복판이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우도환은 이날 온몸을 내던진 피지컬 활약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션 성공을 위해 무릎까지 꿇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쳤다고 전해지면서, 우도환이 안양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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