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부코페 ‘미지의 바다상’ 수상…‘개그총회’로 새 영역 개척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미지의 바다 상’을 수상한 개그맨 박성호(오른쪽). SOOP 제공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미지의 바다 상’을 수상한 개그맨 박성호(오른쪽). SOOP 제공

개그맨 박성호가 SOOP 라이브 콘텐츠 ‘개그총회’를 통해 새로운 코미디 영역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OOP은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박성호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개그총회로 특별상인 ‘미지의 바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미지의 바다상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코미디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코미디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개그총회는 박성호가 SOOP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개그 토크쇼다. 개그맨들이 인터넷 방송에 도전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토크와 상황극으로 풀어내며, 기존 공개 코미디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호는 개그총회를 비롯해 SOOP 공식 콘텐츠와 개인 방송을 통해 개그맨과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성호는 제14회 부코페에서도 SOOP 개그총회를 통해 관객과 온라인 이용자들을 만났다. 스페셜 온라인 공연으로 공식 초청된 이번 무대에는 박성호를 비롯해 김준호, 박준형, 이원구, 이광섭 등 개그맨들과 스트리머 하은빈이 참여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공연에서 출연진은 다양한 개그와 토크를 선보이는 동시에 현장 관객과 온라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라이브 코미디의 매력을 전했다.

 

박성호는 수상 소감을 통해 “공개 코미디 무대가 많이 사라진 상황에서 SOOP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많은 개그맨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SOOP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개그맨들에게도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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