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공식 용품 후원사 푸마(PUMA),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 오브 낭만과 협업해 구단의 역사적인 순간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헤리티지 프로젝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헤리티지 프로젝트’는 부산아이파크가 2004년 12월25일 창단 첫 FA컵 우승했던 순간의 낭만과 명문 구단으로서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히 당시 유니폼을 복각하는 것을 넘어, 갈매기·바다 등 부산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형상화하여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낭만' 한글 레터링 등 곳곳에 디테일을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급 자수 엠블럼 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식 홍보 영상 및 화보에는 장호익, 구상민, 백가온, 크리스찬 등 현재 선수단과 약 40년간 구단 버스를 운전해 온 버스 기사, 6년 넘게 팬들과 함께하는 장내 아나운서, 구단 홍보대사 등 구단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하고 있는 인물들이 참여해 낭만의 서사를 완성했다.
부산아이파크 선수단은 다음 달 5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이번 헤리티지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해당 유니폼은 부산아이파크 온라인스토어와 커넥트현대 부산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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