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이별과 그 이후의 감정까지 새 앨범에 담는다.
민호는 오는 9월7일 두 번째 미니앨범 ‘Make it hot’(메이크 잇 핫)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수록곡 ‘Liquid (Feat. 벨 of KISS OF LIFE)’는 중독성 강한 신스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분위기 속에 서로에게 깊이 스며들어 마침내 하나가 되는 순간을 가사로 표현했다.
민호와 키스오브라이프 벨의 새로운 보컬 조합도 관심을 모은다. 민호의 안정적인 음색과 벨의 개성 있는 보컬이 만나 곡의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민호는 그동안 에스파 닝닝이 참여한 ‘Because Of You’, 라이즈 소희와 호흡을 맞춘 ‘FIREWORKS’, 제미나이가 피처링한 ‘Runaway’, 림킴과 함께한 ‘Waterfall’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솔로 음악의 색깔을 확장했다. 이번에는 벨과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조합을 선보인다.
‘Ending Scene’은 사랑이 끝나는 순간을 담았다. 감성적인 기타 리프와 어쿠스틱한 질감의 퍼커션,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 R&B 곡이다.
가사에는 오랜 시간 익숙해진 관계의 끝에서 미련 없이 서로를 놓아주기로 결심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겼다. 민호의 담담하고 절제된 보컬이 이별의 쓸쓸한 감정을 더욱 짙게 표현한다.
또 다른 수록곡 ‘Love Me Now’는 이별 이후의 감정을 그린다. 감각적인 리듬과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프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유려하게 이어지는 리듬과 그루브가 특징이다.
지나간 사랑을 붙잡거나 슬퍼하기보다 함께했던 추억을 미소와 함께 흘려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서로에게 빠져드는 ‘Liquid’, 관계의 끝을 그린 ‘Ending Scene’, 지난 사랑을 정리하는 ‘Love Me Now’가 사랑의 흐름에 따라 하나의 서사를 이룬다.
샤이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노을이 내려앉은 섬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드러낸 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하면서도 쓸쓸한 색감으로 앨범이 품은 사랑과 이별의 감정선을 예고했다.
민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Make it hot’은 오는 9월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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