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할 승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불꽃 파이터즈가 대학야구 최정예 유망주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오는 30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대학 국가대표팀과 경기가 펼쳐진다.
2026시즌 14번째 직관 상대 대학 국가대표팀은 ‘2026 세계대학야구대회’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며 프로 진출을 노리는 대학야구 최고 유망주들이 포진한 팀이다. 최고 152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부터 4할을 훌쩍 넘는 타율을 기록 중인 괴물 타자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
파이터즈는 현재 시즌 9승을 달성, 9할 승률을 기록 중이다. 팀의 중심을 든든하게 지키는 캡틴 박용택을 비롯해 정성훈, 이택근, 이대호, 오승환 등 레전드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신재영, 박재욱 등 경기마다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하고 있다. 막강한 전력을 갖춘 ‘대학 올스타’급 상대에게도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파이터즈의 막내라인 현빈은 대학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이번 경기에 나선다.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현빈은 누구보다 파이터즈를 잘 알고 있는 만큼 위협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빠른 발을 이용한 주루 센스로 파이터즈의 빈틈을 공략할 전망이다. ‘2026 KUSF 대학야구 U-리그’ C조에서 타격상과 도루상을 동시에 수상할 만큼 뛰어난 선수인 현빈이 파이터즈를 상대로 보여줄 거침없는 플레이에 기대가 모인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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