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 기업 케어사이드가 ‘세계 유기동물의 날’을 기념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유기동물의 날은 매년 8월 셋째 토요일로, 유기견·유기묘의 현실을 알리고 입양 및 중성화 수술 등을 장려하기 위해 국제동물권협회(ISAR)가 제정한 날이다.
케어사이드는 반려동물영양제·사료 플랫폼 케어사이드몰을 운영하는 에이치앤에이브릿지와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케어사이드몰 인스타그램과 몰에서 반려동물 보호자가 입양 스토리를 댓글로 작성하면 해당 반려동물을 입양한 보호소에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사료와 영양제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에 더해 두 회사는 자체적으로 심장 건강 영양제 헤파카디오, 간 건강 영양제 ‘사메탑’ 등도 보호소에 지원한다.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보호와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억3000만원 이상의 사료와 영양제를 유기동물보호소 포켓멍센터·비글구조네트워크, 경북 안동 산불화재 현장 등에 지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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