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영상 논란’ 박위, 서울시·강남구 행사 줄취소…100만 구독자도 무너졌다

출처=박위 SNS
출처=박위 SNS

유튜버 겸 방송인 박위가 KTX 낙상 사고 폐쇄회로 영상 공개로 인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예정됐던 공공기관 공식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주최로 오는 27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박위의 특강 일정이 전격 취소됐다.

 

이어 28일로 예정됐던 강남문화재단 주최 토크콘서트 역시 취소 공지가 내걸렸으며, 현재 관련 홍보물은 모두 삭제 조치된 상태다.

 

앞서 박위는 KTX 하차 과정에서 발생한 낙상 사고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사과를 전한 사회복무요원의 실수를 거대 영향력을 가진 채널을 통해 지나치게 공론화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공분을 샀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위 측은 해당 영상 삭제와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여론은 쉽게 진화되지 않는 모양새다. 100만명을 상회하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논란 여파로 100만명 선 밑으로 하락하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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