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프란체스카’ 돌아온다…웨이브, ‘하와수 네버다이’·‘옆자리, 프란체스카’ 연내 공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레전드 IP를 현재의 감각으로 되살려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한다.

 

웨이브는 연내 오리지널 콘텐츠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와 ‘옆자리, 프란체스카’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MBC ‘무한도전’과 MBC ‘안녕, 프란체스카’의 핵심 DNA를 바탕으로 포맷과 캐릭터, 세계관의 매력은 살리면서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를 더한 작품이다. 

 

‘무한상사-하와수 네버다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상의 회사 ‘무한상사’ 직원으로 등장해 직장인의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냈던 인기 시리즈 ‘무한상사’를 현재의 감각으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무한상사 지박령이 된 ‘하와수’와 이들에게 얽힌 저주가 있다고 믿는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극을 그린다. ‘무한상사’ 원년 멤버인 박명수와 정준하가 합류해 익숙한 세계관을 이어가는 한편 2026년의 직장 풍경과 새로운 인물, 이야기를 더한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05년 첫 선을 보이며 ‘뱀파이어 신드롬’을 일으킨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드라마다. 루마니아에서 전학을 와 인간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뱀파이어 나영이 반장 우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랑과 본능 사이 흔들리는 청춘들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그려낸다. 주인공 피나영 역에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멋진 신세계’로 얼굴을 알린 한수아, 장우주 역으로는 ‘아이돌아이’, ‘치얼업’, ‘바니와 오빠들’의 김현진이 캐스팅됐다. 원조 ‘프란체스카’ 심혜진과 ‘소피아’ 박슬기, ‘안성댁’ 박희진이 특별 출연해 스핀오프에 더욱 힘을 싣는다.

 

새로운 콘텐츠 공개와 함께 원작을 다시 즐길 수 있는 시청 경험도 강화한다. 웨이브는 오는 9월 ‘무한도전’ 속 ‘무한상사’ 에피소드를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웨이브는 앞서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통해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을 4K 화질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아기를 돌보는 육아 예능 ‘TXT의 육아일기’와 함께 ‘god의 육아일기’ 4K 업스케일링 버전을 출시하는 등 시간이 지나도 꾸준히 회자되는 콘텐츠를 현재의 시청 환경에 맞게 다시 선보여 라이브러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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