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가 미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월드투어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시더파크 H-E-B CENTER에서 월드투어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포워드)] in CEDAR PARK’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Piano Man’, ‘Decalcomanie(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등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 초반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네 멤버는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우며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도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화사는 ‘So Cute’, 휘인은 ‘The Symphony of Fxxkboys’, 문별은 ‘Hertz’, 솔라는 ‘Blues’를 각각 선곡해 서로 다른 매력과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멤버들이 서로에게 마이크를 건네는 ‘배턴 터치’ 연출을 통해 솔로 무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완전체 무대에서는 최근 발매한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곡 ‘4 Flowers’가 공개됐다. 네 멤버는 한층 깊어진 하모니로 곡의 매력을 살린 데 이어 ‘넌 is 뭔들’, ‘음오아예 (Um Oh Ah Yeh)’ 등을 통해 마마무 특유의 에너지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미주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마마무는 지난 12일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까지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오는 25일에는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산호세와 켄트를 비롯해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홍콩,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으로 투어 규모를 확대한다.
완전체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마마무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어떤 무대와 기록을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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