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서울 이랜드 FC가 선두 도약에 나선다. 서울 이랜드는 23일 목동운동장에서 파주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파죽지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6경기서 14골을 몰아쳤다. 상승세에 힘입어 승점 40 고지에 올랐다. 서울 이랜드(12승 4무 5패)는 선두 수원삼성(12승 5무 4패·승점 41)과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뒷심까지 갖췄다. 같은 기간 네 번의 승리 중 세 번이 역전승이다. 직전 안산전에서도 전반 초반 선제골을 내줬지만 에울레르의 해트트릭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시선은 파주와의 첫 홈 맞대결로 향한다. 앞서 지난 4월11일 파주와의 대결에선 백지웅의 동점골과 변경준의 멀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선봉에는 직전 경기에서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에울레르가 선다. 에울레르는 “앞으로도 득점과 도움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상승세에 안주하지 않고 동료들과 하나 돼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매번 큰 힘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K리그1 승격의 기쁨을 반드시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은 파주전 승리 시 K리그 통산 역대 23번째 100승 감독으로 이름을 올린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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