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 뇌물수수 누명 벗을까…반격 카드 정체는

박은빈이 오너 리스크로 거센 공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격의 카드를 꺼내 든다.

 

22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11회에서는 강민환(옹성우 분)의 함정에 빠진 천여리(박은빈 분)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천여리는 자신을 밀어내고 레이나 그룹의 대표 자리를 차지하려는 친척들에 맞서 주주들을 직접 설득하며 경영권을 지켜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면 돌파에 나선 결과였다.

 

하지만 천여리를 향한 뒤틀린 욕망을 품은 강민환이 반대 세력과 손을 잡으면서 상황은 다시 급변했다. 강민환은 천여리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씌우고 여론을 움직이는 등 거센 공세를 이어가며 천여리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수세에 몰린 천여리 역시 더 이상 물러서지 않는다. 그동안 레이나 내부에서 벌어진 각종 비리의 정황을 꾸준히 수집해온 천여리는 확보한 단서들을 바탕으로 반격에 나설 예정이다.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정황을 하나씩 뒤집고 내부 비리의 실체를 드러내며 강민환 측의 공세에 맞설 전망이다.

 

언론과 검찰의 압박에도 당당하게 대응하며 이미지 쇄신에도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천여리는 레이나 대표로서 변호사와 함께 검찰청에 출석해 취재진과 마주하고 있다. 특히 검사 임서현(임채영 분)의 질문에도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응하는 모습이 담겨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과연 천여리는 강민환이 설계한 함정에서 벗어나 자신과 레이나 그룹을 지켜낼 수 있을지, 위기의 판세를 뒤집기 위해 꺼내든 결정적 한 수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