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2026 AI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마무리

AI 기반 고교 방문 타겟팅·스케줄링 대상 선정…생성형 AI 활용 아이디어 13건 수상
사진=두원공과대학교
사진=두원공과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총장 강건용) 혁신지원사업단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두원공과대학교 AI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8월 18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우수사례와 대학 행정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13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 규모는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10건이다.

 

대상은 입학지원처 신병선 외 4명이 공동으로 제안한 ‘입시홍보 효율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고교 방문 타겟팅 및 스케줄링’이 선정됐다. 해당 아이디어는 AI를 활용해 입시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방문 대상 선정과 일정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최우수상에는 반도체부트캠프사업단 김은영 외 4명의 ‘Flow 기반 AI Work Agent 행정 운영체계’와 도서관 윤은수 직원의 ‘AI를 활용한 도서관 장서에 대한 학과 관련 도서 현황 파악 및 개선사항 도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에는 기획처와 전자계산소, 행정처, 산학취업처 등 여러 부서에서 제출한 AI 활용 사례와 행정혁신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수상작으로는 ‘24시간 AI 챗봇 기반 학사행정서비스 개선 플랫폼’, ‘AI를 활용한 카드등록 관리’, ‘스마트캠퍼스 데이터 플랫폼 구축’, ‘전산 모니터링 시스템’, ‘AI 활용 강의실 관리’, ‘행정업무 혁신 구현’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AI 활용 학습형 심폐소생술(BLS) 운영’, ‘지역산업 연계 AI 기반 취업 플랫폼’, ‘AI 활용 평생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AI 활용 보도자료 작성 자동화 시스템’도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지원 두원공과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 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AI 활용 역량과 행정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가 실제 대학 행정에 적용돼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AI 기반 행정혁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건용 두원공과대학교 총장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 구성원들이 AI를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자리”라며 “‘AX by Design’ 전략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뿐 아니라 대학 행정 전반에도 AI 기반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한 대학 행정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우수사례 공유와 성과 확산 과정을 거쳐 두원공과대학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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