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리벳2026’, 11월 킨텍스 개최…韓·日 42팀 출격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원더리벳’이 오는 11월 축제를 연다. 

 

2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원더리벳 2026(WONDERLIVE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더리벳’은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이다. 2024년 첫 개최 당시 3일간 약 2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지난해 열린 ‘원더리벳 2025’는 총 42팀의 라인업으로 4만여 명을 동원하며 규모와 화제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지난해 페스티벌에서는 범프 오브 치킨(BUMP OF CHICKEN), 이키모노가카리(Ikimonogakari), 스파이에어(SPYAIR)가 일자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밴드와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으로 ‘완성형 페스티벌’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이승윤과 10CM, 데이먼스 이어 등 국내 아티스트들도 함께하며 라인업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올해는 차별화 포인트는 비주얼 아트 협업이다. 메인 키비주얼 작업에는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발콜로니(BALCOLONY.)가 참여한다. 2005년 설립 이후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IP 작품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그래픽을 선보여 온 발콜로니는 감각적인 디렉션으로 ‘원더리벳 2026’만의 페스티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완성할 예정이다.

 

42팀의 전체 라인업은 오는 27일 오후 8시 공개된다. 티켓 예매는 9월 1일 오후 8시 시작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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