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반가운 얼굴이 뜬다…27일 로맥 가족 출동 ‘시구·시타’

사진=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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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반가운 얼굴이 뜬다.

 

프로야구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를 맞아 구단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제이미 로맥 가족을 초청한다. 특별한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로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SSG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구단 역대 최장수 외인이다. KBO리그 통산 6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3, 155홈런 409타점 등을 기록했다. 특히 155개의 홈런은 구단 역대 외인 최다 기록이자, 리그 역대 외인 중 4위에 해당한다.

 

함께 우승을 합작한 기억도 있다. 2018년 팀이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은퇴 당시 구단 외인 타자의 상징으로 남긴 등번호 ‘27번’은 현재까지 팀의 핵심 외국인 타자가 이어받아 사용 중이다.

 

로맥은 2012년 은퇴 후 오랜만에 인천을 다시 찾게 됐다. 팬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나누는 시간이 될 터. 구단은 추억들을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홈커밍 데이’ 콘셉트로 꾸며진다. 경기 전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로맥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본 경기 시작 전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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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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