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8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신작 웹툰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작은 정통 판타지부터 로맨스 판타지, 청춘 심리 로맨스, 성장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먼저 카카오페이지에서는 판타지 신작 2종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공개된 ‘바람의 마도사’는 김근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약 30년 만에 웹툰으로 옮긴 작품이다. 원작은 1996년 PC통신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한국 최초의 정통 판타지 소설’로 불려왔다.
작품은 정령마법과 동료들의 팀플레이를 중심으로, 개인의 복수에서 거대한 음모로 확장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5일 공개된 ‘시간치료사 세레스’는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지녔던 그레이스가 300년 뒤 몰락한 가문의 장녀 세레스로 다시 깨어나면서 시작하는 로맨스 판타지다.
새로운 삶에서는 편하게 살고 싶어 하는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기존 환생물의 공식을 비튼다.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등을 선보인 디앤씨웹툰이 맡았다.
카카오웹툰에서도 관계와 감정을 중심으로 한 신작 2종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론칭하는 ‘집착시리즈’는 ‘집착’을 순애와 소유욕이라는 상반된 감정으로 풀어낸 청춘 심리 로맨스다. 학교폭력이라는 현실적인 갈등과 강한 애정 표현을 결합해 인물들의 관계가 얽혀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작품은 유튜브 구독자 68만5000명을 보유한 햄쩌 작가의 신작이다.
22일 공개되는 ‘오늘 메뉴 추천 좀!’은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가족의 돌봄을 잃은 남매가 음식을 매개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성장 드라마다.
각자의 사정을 지닌 아이들이 음식을 통해 가까워지고, 가족을 향한 사랑과 미움, 애증 등 청소년기에 겪는 복합적인 감정을 담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익숙한 장르에 새로운 설정과 감정을 더한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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