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이 들썩인다…문정빈, 데뷔 첫 만루포 폭발

사진=LG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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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가 폭발한다.

 

내야수 문정빈이 포효했다. 18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KT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4번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 5회 말 터졌다. 홍창기, 신민재 연속 안타에 딘 오스틴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 찬스. 문정빈이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투수 소형준의 2구를 공략했다. 147.3㎞짜리 투심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것을 제대로 받아쳤다.

 

쭉쭉 뻗어간 타구는 그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누상의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14호 홈런. 나아가 시즌 28호이자 통산 1150호, 개인 첫 번째 만루 홈런이었다.

 

해당 홈런으로 LG는 5회 말 기준 6-1까지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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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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