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루이, 정기 봉사활동 진행…"경동원 보도블럭 완공"

이노기획은 지난 12일 아동양육시설 경동원을 방문해 자사 임직원들과 함께 6회차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뷰티 브랜드 끌루이(CLUII)를 전개하는 이노기획이 무더위 속에서도 6개월째 보육원 정기 봉사를 이어가며 나눔 루틴의 기준을 만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지난달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던 외곽 보도블럭 도로 조성 공사의 완공이다. 이노기획 임직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경보 속에서도 무거운 폐타이어와 보도블럭을 직접 나르며 흙길을 다졌고, 마침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거닐고 킥보드를 탈 수 있는 단단한 길을 완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봉사도 이어졌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자연의 흙을 만지며 오감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시설 내 모래 놀이터의 굳은 모래를 뒤집고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캠프 일정에 맞춰 캠프에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도 지원했다.

이노기획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매월 빠짐없이 땀 흘리는 현장을 지킨 뚝심은 자사 뷰티 브랜드 끌루이의 핵심 철학인 루틴(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습관)과 완벽한 궤를 같이한다. 좋은 화장품으로 매일 꾸준히 관리하는 뷰티 루틴이 건강한 피부를 완성하듯, 이웃을 향한 꾸준한 나눔의 루틴이 모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은 이제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흔들림 없는 일상의 루틴이 된 만큼, 앞으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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