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T car 4번째 매매센터 부산에 오픈.... 영남권 첫 진출

T car 부산매매센터 전경. 롯데렌탈 제공
T car 부산매매센터 전경. 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탈이 중고차 소매 브랜드 T car의 네 번째 매매센터를 부산 남구에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T car 부산 매매센터는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부산감만자동차매매단지에 자리했다. T car는 부산감만자동차매매단지 내 입점사 중 최대 수준으로 수용 규모를 확보했다.

 

센터 내부에는 T car 차량을 위한 정비 인프라가 별도로 구축됐다. 법정성능점검부터 상품화, 구매, 배송까지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입고 이후 절차를 단축했다.

 

롯데렌탈은 그동안 서울·경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T car 매매센터를 운영해 왔다. 부산·경남권은 국내 중고차 거래량이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지역으로, 도시·공단·항만 등 대규모 배후 수요와 경남권을 잇는 교통망을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이다. 이번 부산 매매센터 개소는 온라인 중심 판매 구조를 강화하고 전국적인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영남권 고객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차량을 신속하게 배송하고 사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수도권 중심이던 T car의 오프라인 서비스망이 전국 단위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부산 센터 오픈으로 부산·경남권 고객 여러분께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기자 lji201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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