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첫 정규 D-2…‘엣지 오브 캄’

소녀시대 멤버이자 솔로 가수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티파니 영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엣지 오브 캄(Edge Of Calm)’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오는 20일 컴백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푸른 들판과 오래된 집,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등 평온한 분위기의 풍경부터 어두운 공간에 홀로 놓인 티파니 영의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여기에 아역배우 최소율이 미스터리한 소녀로 등장해 티파니 영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모습이 교차하는 장면과 서로의 손을 맞잡는 모습, 바닥에 놓인 유리잔, 들판에 놓인 상자 등 섬세한 오브제와 장면들도 이어졌다. 따뜻하고 몽환적인 색감과 서정적인 영상미에 티파니 영과 최소율의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지며 곡이 지닌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엣지 오브 캄’은 고요함 직전의 미묘한 긴장감과 평온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음악과 비주얼로 풀어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불안과 감정의 파도 속에 있는 상대를 조용히 감싸 안으며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순간을 담은 트랙으로, 혼란이 스쳐 지나가는 경계에서 서로에게 잠시 기대 쉴 수 있는 ‘안전한 공간’ 같은 사랑을 그린다. 

 

이번 정규 1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엣지 오브 캄’과 아이들 미연이 참여한 ‘립스 투게더(Lips Together)‘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티파니 영은 앨범 콘셉트 기획은 물론 스타일링과 비주얼 디렉팅, 뮤직비디오 스토리 작업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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