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대표팀 임시 감독 ‘서류 전형 완료→이번 주 면접 돌입’…탈락한 포옛 사단은 다음 기회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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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 선발을 위한 지원자 서류 전형을 마무리했다. 여러 지원자가 면접 대상에 오른 가운데, 거스 포옛(우루과이) 전 전북 감독은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협회는 17일 “지난 주말 서류 적격 심사 및 결과 검수와 합격 여부 통보 등 지원자 서류 전형을 완료했다. 금주 중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면접 전형은 각 후보자 일정 조율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후보자 현황과 합격 여부 등은 개인정보보호 및 채용이 진행 중인 관계로 안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홍명보 전 감독의 사임 이후 임시 감독 공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을 위촉해 꾸린 평가위원회가 서류 검토를 마쳤다. 지난 주말 면접 대상자를 선별했다. 이달 말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임시 감독은 9월부터 11월까지 대표팀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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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 따르면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포옛(우루과이) 전 감독은 서류 전형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옛 전 감독은 홍 전 감독 선임 당시에도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고, 지난해엔 K리그1 전북 현대 감독을 맡아 더블(K리그1·코리아컵)을 이끌었다. 더불어 이동국 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가 사단에 합류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서류 탈락으로 임시 사령탑 부임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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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감독의 쇼케이스가 될 첫 경기는 다음 달 24일 열리는 에콰도르전이다. 이후 28일 우루과이, 10월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4경기 개최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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