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윤화가 다이어트 이후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홍윤화는 “일부러 살을 안 빼는 거냐”는 질문에 “저 살 뺀 건데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번 출연했을 때 40kg을 뺀 상태였다. 그런데 살을 빼다 보니 몸에 이상이 왔고, 살면서 처음으로 영양 불균형을 겪었다”며 건강을 위해 체중을 다시 늘리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며 40kg 감량 당시를 돌아본 홍윤화는 체중 감량 후 이명과 어지럼증이 생기는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다이어트 당시 단백질 섭취에 집중했다는 홍윤화는 생일 선물로 받은 전복 20마리 가운데 11마리를 한꺼번에 먹었다가 사흘 동안 앓아누웠고, 그 사이 체중이 7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결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했다. 그는 “남편과 맛집을 찾아다니다 같이 살이 쪄서 함께 다이어트를 했다”며 “싸운 날에는 푸짐한 안주에 고량주 한잔을 한다. 사이가 좋아도 살이 찌고, 나빠도 살이 찐다”고 덧붙이며 남편 김민기와의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