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도움 됐길…” 충남아산 윤제희·성문경, 온양여중 풋살팀 첫 훈련 지도

사진=충남아산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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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충남아산FC는 최근 아산풋살파크에서 온양여자중학교 풋살팀 ‘모비딕’과 첫 훈련을 실시했다. 

 

충남아산은 여자 축구 저변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모비딕과 MOU를 체결해 올해까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모비딕은 지난 6월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2026 태조산클럽대항 청소년 풋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9월에는 ‘2026 충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도 대회를 앞둔 모비딕을 응원하고자 충남아산 선수단이 직접 훈련에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윤제희, 성문경이 코치로 나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사진=충남아산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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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다. 패스와 슈팅 등 기본기 훈련과 실전 상황별 레슨으로 구성됐다. 두 선수는 학생들의 플레이를 직접 살펴보며 포지션별 움직임과 경기 운영 방법 등을 세심하게 지도했다. 또한 기술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세와 마음가짐도 함께 전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일일 코치로 나선 윤제희는 “학생들이 이른 시간부터 열정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오늘 알려준 내용이 다가오는 대회를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비딕 주장 함은별은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고 뛰어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더군다나 프로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우고 함께 훈련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16일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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