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활약 중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LAFC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민도 지프와 2028~2029시즌까지 유효한 3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9~2030시즌까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프는 국제이적증명서(ITC)와 P-1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선수단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존 토링턴 LAFC 단장은 “지프는 뛰어난 기술, 빠른 속도, 공격적인 기질을 갖춘 유망한 선수”라며 “우리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프는 2020년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그로이터 퓌르트와 마인츠에서 임대 생활을 지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마인츠에서 22경기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지프는 최전방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물론 오른쪽 윙어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에게 가중되는 부담을 덜어줄 로테이션 자원으로 힘을 보탤 전망이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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