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미션 소극장 뮤지컬 ‘해피니스’, 익숙한 감정을 다시 바라보다

수원인터미션소극장에서 일상 속 익숙한 감정과 행복의 의미를 되짚는 뮤지컬 해피니스가 오는 9월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해피니스는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수원인터미션소극장에서 공연된다. .

 

이번 작품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행복과 일상의 감정을 무대 위에 풀어낸 작품이다. 거대한 사건이나 극적인 갈등보다는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감정과 관계에 초점을 맞춰 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등장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관객 스스로 자신의 경험과 삶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이 특정한 메시지나 답을 직접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경험에 따라 행복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여백을 남기는 방식이다.

 

제작진은 빠른 전개와 강한 자극보다는 인물의 감정 변화와 관계에 집중해 공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여운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무대를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이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작품 속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피니스 제작진은 “행복이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작 그 의미를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다”며 “무대 위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소 쉽게 지나쳤던 감정을 다시 바라보고,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의 의미를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세부 할인 조건과 예매 방법은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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