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살에 얼마 모아야…’ 존박, 획일적 한국 사회에 분통 “말도 안 돼”

존박과 명예영국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 영상 캡처
존박과 명예영국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 영상 캡처

가수 존박이 한국 사회가 규정한 ‘평범한 삶의 기준’에 대해 소신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존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백진경)과 영어로 솔직한 대담을 나눴다.

 

이날 존박은 한국 사회 특유의 획일적인 삶의 궤적을 지적했다. 그는 “한국 사회는 ‘몇 살에는 얼마를 모아야 하고, 언제 결혼해 안정적인 삶을 꾸려야 한다’는 식의 사회적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며 “이는 말도 안 되는 일(bullshit)”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존박은 “인생은 단 한 번뿐”이라며 “남의 눈치를 보느라 정작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자유로움을 느꼈고, 일상 역시 훨씬 재미있어졌다”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삶의 변화를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최근 직접 작사·작곡·편곡 전반에 참여한 새 싱글 '여름은 돌아와'를 발표하며 본업인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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