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친환경 여행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당일 투어 ‘강원으로 가치 있는 여행’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가벼운 여행으로 실천하는 ESG’를 콘셉트로 오는 9월과 10월 속초·양양·삼척·동해에서 총 4차례 당일 투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역 관광지 방문에 의류 기부,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식문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참가자들은 개인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여행과 지역 소비에 참여한다.
서울 출발 왕복 버스를 포함한 상품 가격은 속초·양양 1만9000원, 삼척·동해 3만9000원이다.
첫 일정은 9월 5일 속초에서 진행된다.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의류 기부 행사를 진행한 뒤 속초 중앙시장과 영금정, 속초 등대 전망대, 속초 해변 등을 둘러본다.
9월 13일 양양 여행에서는 낙산사와 양양 시장을 방문하고 양양 비치에서 약 2시간의 자유시간을 갖는다. 이곳에서 ESG 마켓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휴휴암을 방문한다.
10월 17일 삼척에서는 죽서루와 시장을 둘러본 뒤 해변에서 수집한 조개를 활용해 공예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31일 동해 일정에는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무릉별유천지, 논골담길, 묵호등대 등이 포함된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를 제공하고 텀블러 지참 캠페인도 진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ESG 실천에 여행에서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전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강원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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