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코그룹은 싱가포르 민레와 각각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고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피부 전달 기술을 접목한 에스테틱·스킨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유메코그룹이 보유한 나노포레이션, 재생 광테라피, 경피 전달 기술과 양사의 바이오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품과 제형 개발을 비롯해 피부 전달 기술, 과학적 검증, 전문가용 시술 프로그램, 교육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싱가포르 바이오테크놀로지 스킨케어 기업 민레와는 바이오 기반 재생 스킨케어 기술과 유메코그룹의 나노포레이션·피부 전달 기술을 결합한 전문가용 스킨케어 솔루션을 공동 연구한다
민레는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공정 엔지니어링과 세포 배양 최적화 기술을 연구하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에이스타 스핀오프 기업 옥투셀의 과학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유메코그룹 관계자는 "양사는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용 시술 프로그램 개발과 과학적 평가, 사용자 연구, 전문가 교육, 공동 마케팅, 해외 사업 개발까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재생 스킨케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미용·스킨케어 시장에서는 피디알엔을 비롯해 엑소좀, 성장인자 등 바이오 기반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메코그룹은 특정 성분 자체의 차별성뿐 아니라 원료의 품질과 과학적 근거, 제형 안정성, 피부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전달 기술까지 함께 확보해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메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의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하나의 성분이나 기술만을 강조하기보다 바이오 기술과 제형, 피부 전달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민레와의 협력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한 과학 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해외 대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연구기관, 임상 전문가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한국의 에스테틱 기술과 글로벌 바이오 기술을 연결하는 협력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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