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도도를 완전 영입했다.
전북은 11일 “도도는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 사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라며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소개했다.
브라질 무대에서 성장한 도도는 지난 시즌 브라질 세리이B(2부 리그) 빌라 노바에서 44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나우치쿠로 임대 이적해 25경기에서 16골 5골 2도움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북 관계자는 “도도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추진했다”라며 “브라질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젊은 공격 자원을 완전 영입하며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까지 도모했다”고 밝혔다.
도도는 “전북이 굉장한 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전북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만큼 하루빨리 팀과 팬들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전북이 목표로 하는 우승을 위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에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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