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프로야구…SSG는 김재환의 스리런으로 출발

사진=SSG랜더스 제공
사진=SSG랜더스 제공

기선을 제압하는 스리런이다.

 

외야수 김재환(SSG)이 프로야구 재개 첫 날, 첫 타석에서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3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18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원한 한 방은 1회 말 터졌다. 무사 1,2루 찬스서 상대 선발투수 제레미 비슬리의 5구를 공략했다. 141㎞짜리 포크볼이 스트라이크존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쭉쭉 뻗어나간 타구는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SSG는 초반부터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인천=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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