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성형외과를 개설하고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병원은 연세대 의대 성형외과학교실 외래교수인 김미정 전문의를 초빙해 응급 안면외상부터 유방 재건, 흉터 치료, 미용성형까지 성형외과 진료 범위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전문의는 열상과 연부조직 결손, 안면 골절 등 응급 안면외상 치료를 비롯해 유방성형·재건, 미세수술을 활용한 욕창·당뇨발·흉터 치료 등의 진료 경험을 갖고 있다.
눈·코 성형과 안티에이징, 체형 성형 등 미용성형과 레이저·보톡스·필러 등 미용시술도 진료한다. 병원은 이번 성형외과 개설을 통해 응급의료센터를 찾는 안면외상 환자와 재건·흉터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연계 진료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김 전문의가 영어 진료가 가능한 만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성형외과 진료도 확대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따르면 지금까지 130여개 국가의 외국인 환자가 내원했다.
김미정 전문의는 “외상 치료부터 미용 및 재건 성형까지 환자 개개인에 맞춘 세심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은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의 합류로 성형외과 진료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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