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AVC 초대 공로상…"다음 세대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라이언앳 제공
사진=라이언앳 제공
사진=라이언앳 제공
사진=라이언앳 제공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 후에도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초대 아시아배구연맹(AVC) 공로상을 받았다.

 

김연경은 지난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회 AVC 갈라 시상식에서 공로상의 주인공이 됐다.

 

AVC는 초청장을 통해 “김연경은 아시아 배구의 정신을 진정으로 구현하는 인물”이라며 “그녀의 업적과 리더십은 아시아와 전 세계의 젊은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김연경은 “이처럼 뜻깊고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배구 발전은 물론 뒤를 이어갈 다음 세대 후배 선수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현역 은퇴 이후에도 KYK 파운데이션 이사장, 흥국생명 배구단 어드바이저, AVC 앰배서더, 미국 여자프로배구리그(LOVB) 샌프란시스코 공동 구단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AVC는 배구 부문 최우수 남자선수로 이시카와 유키, 최우수 여자선수로는 이시카와 마유(이상 일본)를 선정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