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 에이스 신재영 앞에 잇따라 강타자가 타석에 선다.
10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불꽃야구2’ 13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울산 웨일즈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펼친다.
중계진은 현재 물오른 타격감으로 타율 1위 자리를 유지 중인 박재욱 앞에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대호의 활약을 당부한다. 파이터즈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는 ‘타격왕’ 박재욱만의 테이블 세터로 변신해 거침없이 배트를 휘두른다. 근소한 차이로 파이터즈 타율 2위에 올라 있는 이대호와 더불어 타격왕 자리를 둔 팀 내 경쟁에 이목이 쏠린다.
임시코치 김지수는 정규직 전환이 걸린 이번 게임에 사활을 건다. 평소 안전 추구형 스타일의 그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과감한 판단을 선보인다. 김지수 코치가 득점을 위해 감행한 한 수에 궁금증이 쏠린다.
마운드에는 '에이스' 신재영이 오른다. 안정적인 피칭으로 경기의 흐름을 이끌던 그의 앞에는 퓨처스리그 타점 1위이자 호주 WBC 국가대표 출신 알렉스 홀이 타석에 선다. 메이저리거 최지만까지 타석에 들어서며 파이터즈를 더욱 압박한다.
제작진은 “한쪽에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다른 한쪽에는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버티고 선다. 양 팀을 대표하는 거포들의 자존심 대결이 주목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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