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윤서빈이 다시 뮤지컬 무대를 밟으며 한층 성장한 역량을 선보인다.
10일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에 따르면 윤서빈은 2025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선정작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의 '제임스 딘' 역으로 캐스팅됐다.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시대를 풍미한 청춘의 상징 제임스 딘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은 창작 뮤지컬이다. 1955년 9월 30일 비극적인 교통사고 후 제임스 딘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마지막 5분을 상상력으로 재구성했다. 찬란한 성공 뒤에 숨겨진 외로움과 상처,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삶을 마주하는 깊이 있는 과정을 그려낸다.
윤서빈이 맡은 제임스 딘은 반항과 젊음의 대명사이자 영원한 청춘 아이콘이다. 윤서빈은 스물넷의 나이에 멈춰버린 요절한 스타의 날카롭고 자유로운 이면과 함께 청춘이 지닌 풋풋함과 불안정한 내면을 표현한다.
아울러 사신 '바이런' 역의 황두현, 최민우를 비롯해 후이, 이동욱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환상적인 합으로 극을 완성한다.
윤서빈은 그동안 영화 '전력질주', 음악극 '눈이 부시게' 등 분야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제임스 바이런 딘: 디 오리지널'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4관에서 공연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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