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밟은 ‘스파이더맨’, 13일 만의 대기록…700만도 무난히 넘는다

영화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출처=스파이더맨 SNS
영화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출처=스파이더맨 SNS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591만명의 관객을 모은 데 이어 이튿날 오전 곧바로 600만 고지를 밟은 것이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6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1691만명)에 이어 두 번째다.

 

흥행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예매 관객 수는 약 19만2000명으로, 무난히 700만 고지까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기억에서 사라지는 길을 택했던 피터 파커가 예상치 못한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에 사로잡히며 벌어지는 위기를 그린다.

 

배우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피터 파커' 역을 맡았으며, 젠데이아, 마크 러팔로,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마이클 만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연출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을 연출한 데스틴 크리턴 감독이 맡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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