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황인범, 시즌 개막전서 벤치… 팀은 알베르카에 2-0 승리

기뻐하는 포르투 선수들. 사진=FC포르투 SNS 캡처
기뻐하는 포르투 선수들. 사진=FC포르투 SNS 캡처

 

황인범(FC포르투)이 정규리그 시즌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포르투는 10일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알베르카와의 2026∼2027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황인범은 벤치에만 머물렀다. 황인범은 지난달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떠나 포르투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3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지난 2일에는 SCU 토레엔세(2부)와의 2026 포르투갈 슈퍼컵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돼 공식 데뷔전까지 치렀다. 포르투가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컵까지 들어올렸다.

 

포르투는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리그 2연패 및 통산 32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전반 9분 안드레 실바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어 전반 44분에는 상대 나빌 투아이지의 반칙으로 잡은 페널티킥을 가브리 베이가가 성공하며 분위기를 잡았고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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