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스토킹 혐의' A씨, 11일 결심 공판…검찰 구형 이목집중

황정민. 뉴시스
황정민. 뉴시스

배우 황정민을 상대로 스토킹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1심 결심 공판이 열린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오는 11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서는 검찰의 구형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황정민 측은 지난해 8월 A씨를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다. 법원은 지난 2월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이와 함께 A씨는 황정민을 상대로 2억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A씨는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황정민 측은 A씨가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지속적으로 접근해 스토킹을 했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어떤 구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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