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리노 “주어진 의무 성실히…확실한 건 ‘다시 모인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멤버들의 군복무에 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데뷔해 올해로 9년 차 그룹으로 성장했다. 쉬지 않고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온 스트레이 키즈이지만 곧 멤버들의 순차적 군복무를 앞두고 있다. 8인 완전체 활동을 잠시 멈추고 1998년 생 리노부터 군복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리노는 “국방의 의무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국가의) 부름을 받게 되면 주어진 의무를 성실히 행하고 싶다”며 “군백기 이후 앨범 활동 계획은 멤버들과 자세히 이야기 나눈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확실한 건 다시 모인다는 것이다. 우리를 기다려주는 스테이가 있을 테니 군대에 다녀와서도 스테이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다녀오겠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완전체 공백기에 관한 멤버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승민은 “컴백을 준비하며 너무 행복했다. 미래를 고민하느라 현재의 행복을 잃고 싶지 않았다. 내일 내가 죽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솔직히 고백하며 “우리의 모토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활동을 하자’다.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스트레이 키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묵묵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7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스 앤드 댓'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두 잇(DO IT)'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올해 첫 음반이다.

 

타이틀곡 ‘디스 앤드 댓’은 쿨하고 칠한 콘셉트에 맞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대범한 태도와 자신감을 노래한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4집 ‘카르마(KARMA)’와 11월 발매한 ‘스키즈 잇 테이프 두 잇(DO IT)’에 이어 미국 ‘빌보드200’ 9연속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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