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정수기의 대명사로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인 하우스쿡(대표 신영석)이 나눔 사업에 함께하겠다고 6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최근 대구광역시에 있는 ‘사회복지조합인 도우누리’(이하 ‘도우누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하우스쿡이 도우누리가 진행하는 ‘한끼라면’ 사업에 필요한 설비와 시설을 지원하고 운영모델 공동 개발과 나눔 문화 확산에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앞으로 도우누리가 운영하는 한끼라면에 설치될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한강라면의 붐을 이끌고 있는 ‘정수기 +인덕션’ 겸용 멀티 주방가전제품이다. 자동 조리 기능을 탑재해 라면 조리를 포함한 다양한 식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순수 국산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미주 대륙과 동남아, 유럽, 호주까지 진출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대륙에 상륙했다. 현재 50여개국에 수출하며 그 중 절반은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도우누리가 진행하는 한끼라면은 독거 노인, 나 홀로 거주자들과 같은 취약 계층에게 무료로 식사 나눔을 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하우스쿡은 도우누리의 한끼라면 운영 공간에서 정수조리기 설치와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운영모델과 참여 분위기 확산도 같이 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대해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관계자는 “나눔이란 소중한 문화 확산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을 것”이라 말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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