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첫 솔로 정규앨범 ‘Edge Of Calm’의 오디오 스니펫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여 있던 앨범의 감정선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티파니 영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Edge Of Calm’(엣지 오브 캄)의 오디오 스니펫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유화를 연상시키는 회화적인 비주얼을 중심으로 앨범이 품은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숲과 꽃, 토마토, 빗물, 체스 말, 불꽃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장면들은 트랙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차분한 색감과 서정적인 연출도 어우러졌다. 고요함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Edge Of Calm’만의 정서를 감각적으로 구현하며 한 편의 아트 필름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악과 영상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면서 앨범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색채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된 수록곡들은 티파니 영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깊어진 감성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그려냈다. 서로 다른 무드의 곡들은 하나의 감정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앨범 전체의 흐름을 보여줬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Edge Of Calm’과 ‘Lips Together(feat. 미연(MIYEON))’을 비롯해 ‘Codes’, ‘Drip Drop’, ‘Halfway Honest’, ‘Moment’, ‘Lovers(feat. JUNNY)’, ‘Summer's Not Over’의 원곡과 한국어 버전, ‘Moonlit Rain’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각 곡은 절제된 감정 위에 다채로운 사운드를 더하며 티파니 영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Edge Of Calm’은 고요함 직전의 미묘한 긴장감과 평온이 교차하는 순간을 음악과 비주얼로 풀어낸 앨범이다. 선공개곡 ‘Summer's Not Over’의 한국어 버전도 함께 담겼다.
티파니 영은 앨범 콘셉트 기획을 비롯해 스타일링, 비주얼 디렉팅, 뮤직비디오 스토리 작업 등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수록곡 ‘Moonlit Rain’의 작사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만의 감정과 이야기를 앨범에 녹여냈다.
첫 솔로 정규앨범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과 스토리텔링까지 직접 완성한 티파니 영이 어떤 음악 세계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티파니 영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Edge Of Calm’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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