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개최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헌혈 참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헌혈 차량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사전 신청자뿐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를 희망한 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두 차례 정기 헌혈 캠페인을 열고 있다. 이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직원과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 병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생명 나눔을 실천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지키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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