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전경준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성남FC는 4일 “팀의 분위기를 정비하고, 시민구단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명확한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심사숙고한 끝에 전경준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남FC는 K리그2서 12위에 머물고 있다. 4승8무6패로 승점 20 수확에 그치는 상황이다. 성남FC 관계자는 “부임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팀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헌신해 준 전경준 감독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경준 감독의 앞날에 늘 건승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FC는 선수단 동요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팀을 정비하기 위해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하여 향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중하고 신속하게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착수하여 팀의 안정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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