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베트남 호치민 다카시마야 백화점 공식 입점을 통해 동남아 패션 시장 선점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로 오픈한 신규 매장은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금년부터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는 핸드백 라인까지 한 매장에 다채로운 상품을 구성했다. 호치민의 핵심 번화가에 자리한 다카시마야는 지역 내 고급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 상징물로 폭넓은 고객층을 끌어모으는 주요 리테일 거점 역할을 한다.
2024년 호치민 다이아몬드 플라자에서 베트남 1호점을 선보인 제이에스티나는 2026년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 롯데센터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이번 다카시마야점은 베트남에서 문을 연 네 번째 정식 매장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핸드백 품목으로까지 비즈니스를 확장, 기존 주얼리를 아우르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거듭나며 현지 소비층 공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심볼인 티아라(TIARA) 모티브를 담은 '조엘(JOELLE)' 컬렉션을 비롯해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브랜드 뮤즈 아이유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셀레스티아(CELESTIA)', '에테르(ETER)' 등 대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핸드백은 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발레코어 감성의 베스트셀러 '발로(BALLO)' 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천연가죽 라인의 '폴린(FALLIN)' 크로스백 등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얼리와 핸드백 구매 고객에게 한국 전통 부채와 자개 보석함 등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사은품을 증정하며 주중 및 주말 다양한 할인 혜택과 SNS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베트남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지속 확대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K-패션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베트남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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