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 학술 교류 확대… V모나리자·하이엘라스틱 필러 2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제노스가 글로벌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며 히알루론산(HA) 필러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노스는 최근 중국 항저우 원더랜드 성형병원을 방문해 현지 의료진과 최신 미용의료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제품 개발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별로 변화하는 미용의료 트렌드와 의료진의 임상적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연구개발과 제품 고도화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팅에서는 자연스러운 얼굴 윤곽과 조화를 중시하는 최근 시술 경향과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 제노스는 논의 내용을 향후 제품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노스는 현재 V모나리자(Vmonalisa) HA 필러 2종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며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의료진의 다양한 시술 목적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엘라스틱(High Elastic) HA 필러 2종의 개발과 임상을 마쳤으며, 현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엘라스틱 HA 필러는 높은 탄성을 고려한 제품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제노스는 품목허가가 완료되면 기존 Vmonalisa 제품군과 함께 의료진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리미엄 HA 필러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노스는 제품 개발뿐 아니라 글로벌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축적한 임상 경험을 연구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국가별 의료환경과 미용 트렌드를 고려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의료진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제노스 관계자는 “글로벌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는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시장의 요구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의료진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판매 중인 Vmonalisa HA 필러 2종과 중국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하이엘라스틱 HA 필러 2종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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