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일진설에 담임 직접 해명…“근거 없는 비난 멈춰달라”

그룹 리센느 원이. 뉴시스
그룹 리센느 원이. 뉴시스

그룹 리센느 리더 원이가 온라인에서 제기된 일진설에 휘말린 가운데, 중학교 시절 담임교사가 직접 나서 의혹을 반박했다.

 

2일 자신을 원이의 중학교 2·3학년 담임교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졸업앨범과 원이의 사인이 담긴 앨범, 학창 시절 편지 등을 공개하며 “중학생 시절 원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중2·3 담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글로 인한 막무가내식 비난을 멈춰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중학생 시절 원이의 언행과 관련한 사실관계가 충분히 밝혀졌다고 판단되면 이 계정은 바로 삭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원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수행평가는 여러 차례 단원평가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 적도 많았다”며 “전교 학생회 임원도 맡았던 학생”이라고 설명했다.

 

또 원이를 가르쳤던 교사들의 응원 메시지와 DM을 공개했으며, 원이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했던 사실을 전하며 의혹을 반박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에 ‘거제시 폭로(중학교 11기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작성자는 자신을 원이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지만, 해당 게시물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논란 이후 온라인에서는 “관심을 끌기 위한 허위 폭로 아니냐”, “글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한 것을 보면 신빙성이 떨어진다”, “담임교사가 직접 나서 해명해 든든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원이가 속한 리센느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 어택)과 수록곡들이 역주행 인기를 얻었고,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프리티 걸)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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