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각각 누적 관객 수 400만명과 300만명을 돌파하며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2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프는 이날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작 중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세 번째로 거둔 400만 돌파 기록이다.
호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명, 5일 만에 200만명, 11일 만에 30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비무장지대(DMZ) 인근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고강도 액션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출연했다.
같은 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역시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네 번째 시리즈인 이번 작품은, 전작의 사건으로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에 맞서 싸우는 고군분투를 담았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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