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이혼 고백 후 첫 근황…“회복 중인 사람과 노견의 산책”

사진 = 고지용 SNS 계정
사진 = 고지용 SNS 계정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이혼 소식을 전한 뒤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고지용은 30일 자신의 SNS에 “회복 중인 사람과 노견의 산책.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고지용은 등에 ‘메시(MESSI)’가 적힌 분홍색 축구 유니폼을 입었고, 반려견 역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29일 이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2년 전 아내와 이혼했다”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아들 승재가 충분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은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각자 어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내린 결정”

 

이라며 “승재는 엄마와 아빠의 새로운 관계를 이해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고지용은 이혼 사실을 알린 뒤에도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17년부터 약 2년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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